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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의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레전드 예능이였던 '세바퀴' 주역인 4명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그리고 조권까지! 함께했습니다.

 

당시 세바퀴의 막내로 출연했던 조권은 "아무나 나올 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으로 드러내기도 했으며 나머지 세분에 대해서는 "정말 예뻐해주셨고 '깝권'을 낳아주신 어머니들"이라며 감사의 표현을 했습니다.

 

 

조권은 2AM 복귀설에 대해서 멤버들이 모두 군필자가 됐고 입대 때문에 7년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는데 컴백을 논의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회사는 다르다고 말했는데요. JYP로 알고있었는데 회사가 모두 다르다는 것은 몰랐던 사실이네요.

 

또 2AM 멤버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으며 창민의 경우 남양주에서 트로트 노래를 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뒤이어 슬옹은 잘 지낸다고하며 최근에 경리와 이별한 진운에 대해서도 잘 지내며 앞으로는 이로 인해 구 남친 노래가 많은 2AM 노래를 진심으로 노래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에는 연습생 시절만 떠올리며 노래한것과는 다르게 말이죠.

조권은 또한 세바퀴에서 살아남은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표정과 상황, 춤이 특기인데 세바퀴와 잘 맞았고 자판기 처럼 털기 춤을 췄다"고 했습니다.

 

 

본인의 춤에 좋은 리액션을 해줬던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으며 선배 한분한분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용녀 선배님은 손자를 보듯이 해주셨다"

"지선 누나는 치아를 다 보일 정도로 웃어주셨다"

"이경실 선배님은 '쟤 뭐야?'라는 눈빛으로 보다가 크게 웃어주셨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스타 방송이 있고난 후 바로 어제인 11일에 조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2AM 데뷔 13주년 이제 조금만 기다리시면 돼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게시한 사진 속에는 2AM 멤버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2AM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하루 빨리 컴백하셔서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깝권도 빨리 보고싶구요. 2AM 멤버분들 모두 다시 흥해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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